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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초이윤슬 “매혹적인 황진이로 변신해 눈길”

 
배우 초이윤슬이 황진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동안 역사 인물 가운데 소설로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았지만 뮤직드라마 음악영상앨범으로 제작된 적은 거의 없었다.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초이윤슬이 주연을 맡은 이 음악영상앨범은 삶속에 녹아있는 한 여자의 사랑에 대한 집착과 애정 어린 시나리오 전개, “남자들을 내 치마 앞에서 무릎 꿇게 하리라”를 외치는 초이윤슬의 영혼을 뒤흔드는 연기와 국내 최고가수들의 열띤 무대가 펼쳐지는 영상은 흥미를 더하게 한다.

 이번 작품은 뮤직드라마 제작사인 GM엔터테인먼트 김재현 사장과 뮤직비디오 및 영화연출자로 잘 알려진 이원찬 감독에 의해 재조명 되고 있다. 해외시장을 겨냥한 작품으로 최신 히트 트로트 곡들로 구성되어 새롭게 편곡 등이 가능하고, 대중적인 멜로디와 대금소리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배우 초이윤슬의 연기 또한 영상 속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작품의 묘미는 황진이 의상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황진이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초이윤슬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배우인 초이윤슬은 “아름다운 한국여인의 미를 영상에 담았다”고 말했다. 영상앨범은 이번 주 출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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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