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이틀 앞둔 14일 오후 폭염이 지속되자 외국인 3명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를 찾아 온몸에 물을 흠뻑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스페인에서 왔다고 밝힌 이들 일행 중 한 남성은 M이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시원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말복을 이틀 앞둔 14일 오후 폭염이 지속되자 외국인 3명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를 찾아 온몸에 물을 흠뻑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스페인에서 왔다고 밝힌 이들 일행 중 한 남성은 M이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시원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