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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베트남 다낭의 5月, 한국인 ‘바글바글’

韓 관광객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분간 안 되지만 마음은 편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베트남 중부의 관광도시 다낭, 5월도 예외는 아닌듯하다.


19일(현지시간) 다낭 시내에 코코넛 커피로 유명한 ‘콩카페’를 가보니 종업원과 현지손님 4~5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었다.


시내에서 멀지않은 ‘롯데마트’에도 역시 한국인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한국어로 적힌 간판이나 안내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이곳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A씨는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분간이 안 된다”면서도 “한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마음은 편하다”고 전했다.


이날 기준 다낭의 최저기온은 28도, 최고기온은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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