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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베트남 다낭의 5月, 한국인 ‘바글바글’

韓 관광객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분간 안 되지만 마음은 편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베트남 중부의 관광도시 다낭, 5월도 예외는 아닌듯하다.


19일(현지시간) 다낭 시내에 코코넛 커피로 유명한 ‘콩카페’를 가보니 종업원과 현지손님 4~5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었다.


시내에서 멀지않은 ‘롯데마트’에도 역시 한국인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한국어로 적힌 간판이나 안내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이곳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A씨는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분간이 안 된다”면서도 “한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마음은 편하다”고 전했다.


이날 기준 다낭의 최저기온은 28도, 최고기온은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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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