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냉부해’ 추성훈, 박세리 주량 폭로 “골프만큼 술도 잘 마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추성훈이 박세리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12일 밤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와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박세리의 냉장고 속에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 각국의 술과 와인, 샴페인 등이 넘쳐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박세리가 골프를 잘 치는 만큼 술도 잘 마신다”며 “주량이 엄청 세더라. 식사 중에도 계속 맥주만 드셨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세리는 “저랑 제 동생이 맥주는 되게 좋아한다. 자꾸 이런 말 나오니까 오해가 생긴다”고 염려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