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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당노동행위’ 김장겸 MBC 사장에 체포영장 발부

고용노동청 출석 요청에 3차례 불응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다.



 

서울서부지검은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한 건과 관련, 고용노동청 출석 요청에 3차례 불응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는 오는 4일 오전 0시 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 노조는 지난달 치러진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95.7%, 찬성률 93.2%로 파업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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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