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보


유엔해비타트 제 1회 청년 컨퍼런스, 8월 국내에서 첫 개최


 

유엔 해비타트(UN Habitat)가 올해 81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년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엔 인간 주거계획(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 UN-Habitat)1978년 설립된 유엔 기금으로, 해비타트(Habitat)는 라틴어로 거주를 의미한다.

 

유엔해비타트는 812일 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해 해당 주를 YOUTHWEEK로 정하고, 해당 기간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청년에 의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엔해비타트가 주최하고 유엔해비타트 청년 한국사무소의 주관 하에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애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2030년까지 국제 사회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5UN총회에서 채택된 의제로 총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이행목표가 있다.

 

아울러 YOUTH21컨퍼런스를 주축으로 청년캠프, 청년박람, 유엔뮤직페스티벌, 도시 SDGs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YOUTH21의 경우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대학, 비영리단체,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며, 청년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SDGs에 대한 이해를 하도록 진행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