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가수 윤하, 보아 향한 ‘사심방송’ 무한 애정 드러내





지난 28일 가수 윤하의 라디오 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가수 보아를 향해 대 놓고 사심 방송을 진행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윤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보아를 향한 팬심을 종종 밝힌바 있다.

이에 보아는 28일 라디오 출연을 하게 되었고, 윤하는 팬의 입장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며 가수가 된 자신에 뿌듯함을 나타냈다. 또한 자신의 드레스 코드에 대하여 “평소에 잘 입지 않은 특별한 때에만 입는 옷을 오로지 그 분 때문에 입었다며”며 흥분된 팬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흥분했더니 배가 고프다. 여하튼 좋은 일이 많은 요즘 너무나 기분 좋다.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훈훈한 글을 남겼다. 윤하의 사심 방송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꿈을 이룬 윤하가 대견하다” 또는 “귀엽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김건희, 檢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기가 막혀
파면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검찰에 오는 14일 소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씨 측이 제출한 사유서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오는 14일 검찰청사로 나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김건희 소환조사 통보는 일종의 쇼이자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은 '명태균 게이트' 관련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여전히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가 윤석열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강제구인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고 있다. 결국 김건희 수사는 검찰이 아닌 특검을 통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선 특검을 통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