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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남도시공사, 4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획득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4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은 서비스 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류평가,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심의 후 이에 적합한 기업들에게 수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서비스혁신시스템 구축운영 서비스 개선 요원인 CS리더 선발운영 고객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지향하고자 하는 실천 노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사장은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최선의 고객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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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