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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근혜 대선 후보, 봉하마을에 이어 상도동, 동교동행!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1일 전격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경상남도 봉하마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9524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다음날 방문 한 이후 3년 만의 방문이었다. 이날 방문은 박근혜 후보가 직접 계획한 행보로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날 방문한 박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참배이후 권양숙 여사와 약 20분간 단둘이 이야기를 하는 등의 화해의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의 통근 행보는 오늘 22일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도 찾아 뵐 예정이라고 하였다. 특히나 김영삼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와 함께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출마한 김문수 경기도 지사를 지지했으며 박근혜 후보에게는 대 놓고 칠푼이 같다라며 비난한 바 있다. 박근혜 후보의 잇단 파격적인 행보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라는 의견과 진정성 없는 정치적 쇼일뿐이라는 상반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박근혜 후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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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