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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광화문 광장 1분간 소등 퍼포먼스


26일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광화문 광장에 ‘1분 소등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주최 측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의미를 강조하며 8시 정각에 집회 현장은 물론 집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1분 소등운동에 함께해줄 것을 부탁했다.


시민들은 8시 정각을 몇 초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외쳤고, 8시 정각이 되자 들고 있던 촛불을 끄고 암흑 속에서 박근혜 퇴진을 연신 외쳤다.


소등 이후 시민들은 촛불을 다시 밝힌 뒤, 청와대로 향하는 행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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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