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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랑을 나눠요, 2016 녹색나눔장터

 인천광역시에서 진행하는 ‘2016 녹색나눔장터에 주말을 맞아 수많은 시민이 찾아 장사진을 이뤘다.

 

2016 녹색나눔장터는 2016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플리마켓이다.

 

녹색나눔장터가 열리는 장소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과 중앙공원이다. 참여방법은 당일 낮 12시 현장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참여 시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판매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가방, 도서, 소형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다만 먹거리 판매는 절대 불가하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진행 된 2016 녹색나눔장터



2016 녹색나눔장터를 찾은 수많은 시민들 



인형을 판매하는 곳에 몰린 사람들

 


자신이 수집한 카드를 나누기 위해 참여한 어린이와 관심을 보이는 다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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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