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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3집 들고 찾아온 김수찬, 타이틀곡 ‘평행선’ 인기몰이


 

히트곡 간다 간다를 부른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이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김수찬의 이번 3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평행선을 비롯해 큰 인기를 모았던 2집 타이틀곡 간다간다와 함께 대구아가씨’, ‘오디션’, ‘소개팅 눈물팅’, ‘둥지등이 함께 실려 있다.

 

3집 타이틀곡인 평행선은 사랑하는 두 남녀가 평행선을 달리듯 서로 만날 수 없는 애절함을 녹여 낸 곡으로, 김수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간드러지는 창법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20121집 앨범 오디션으로 트로트계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20132간다 간다로 큰 인기를 얻은 김수찬은 지난해부터 ‘KBS 가요무대에 단골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대중에 받은 사랑을 음악을 통해 돌려주고 베풀고 싶다는 김수찬, 트로트 아이돌로 맹 활약중인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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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