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시티는 지난해 11월에 우주로 발사돼 8개월간 약 2억 5,000만km일정을 마치고 오늘 6일(한국시간)화성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미국 항고우주국(NASA)가 밝혔으며 큐리오시티는 과거 화성에서 물의 흔적 등만 찾던 탐사와 달리 향후 2년간 화성에서 미생물 등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큐리오시티의 착륙과정은 착륙 예정 약 2시간 전부터 ''나사TV'' 등을 통해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착륙을 시도하는 장면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장면은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큐리오시티의 착륙순간을 볼 수 있도록 중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