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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재 올림픽 순위, 대한민국 4위, 북한 6위 기록


오늘로써 2012 런던올림픽이 3일째로 접어 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순위 4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2개를 기록하고 있다. 진종오 선수가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남자 양궁 단체에서 동메달을 추가, 이후 박태환 선수의 200m 결승 은메달을 연이어 추가 기록했다.

어제 29일 오후(한국시간)에 조준호 선수가 -66kg 유도 준결승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아쉽게 탈락하여 3-4위전에서 승리 후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이후 오늘 오전 새벽(한국시간)에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최현주, 이성진, 기보배 선수들의 차분한 경기조율로 중국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1점차 짜릿한 승리로 금메달을 추가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순위 4위에 랭킹되어 있으며 북한은 어제 하루 역도와 유도에서 금메달을 연달아 건져 현재 금메달 2개, 동메달1개로 종합순위 6위에 오른 깜짝 선전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수들은 10-10목표(금메달10개, 10위 권 안랭킹)달성을 위해 금빛 레이스 사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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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