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9일 오후(한국시간)에 조준호 선수가 -66kg 유도 준결승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아쉽게 탈락하여 3-4위전에서 승리 후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이후 오늘 오전 새벽(한국시간)에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최현주, 이성진, 기보배 선수들의 차분한 경기조율로 중국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1점차 짜릿한 승리로 금메달을 추가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순위 4위에 랭킹되어 있으며 북한은 어제 하루 역도와 유도에서 금메달을 연달아 건져 현재 금메달 2개, 동메달1개로 종합순위 6위에 오른 깜짝 선전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수들은 10-10목표(금메달10개, 10위 권 안랭킹)달성을 위해 금빛 레이스 사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