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범죄사각지대에서 빠른 대처의 방안으로 우리나라 휴대폰 제조업자인 삼성전자, LG전자, KT테크, 팬택과 해외업체인 모토로라코리아, 소니모바일코리아, HTC코리아가 ''원터치 신고서비스''에 참여하며, 애플코리아만 본사결정에 따라야 한다며 불참선언을 한 상태이다.
7개 업체는 오는 10월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원터치 신고 서비스’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으며, 이같은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구입한 국민들은 내년 1월부터 ‘112 긴급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원터치 신고서비스’ 사용이 가능해 진다.
맹형규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의 치안문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어플리케이션에 기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