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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아유미, 이번엔 일본 유명 록 가수 ‘각트’와 열애?

전 아이돌 그룹 슈가 멤버였던 재일교포 연예인 ‘아유미’가 일본인 유명 록 가수 ‘각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본 유명한 파파라치 전문잡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 되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이 둘은 도쿄타워 근처의 유명 레스토랑에 들어가 각트와 아이코닉이 웃음을 머금고 손을 잡는 등 시종일관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이코닉은 ‘아유미’가 일본에서 연예활동 할 때 사용하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유미는 지난해 6월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과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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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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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檢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기가 막혀
파면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검찰에 오는 14일 소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씨 측이 제출한 사유서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오는 14일 검찰청사로 나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김건희 소환조사 통보는 일종의 쇼이자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은 '명태균 게이트' 관련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여전히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가 윤석열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강제구인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고 있다. 결국 김건희 수사는 검찰이 아닌 특검을 통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선 특검을 통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