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 집회현장에서 4명의 국민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이 경찰청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1일 공개한 ‘3‧10 탄핵선고 집회에 대한 구급활동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3월10일 탄핵선고 집회현장에서 총 4명의 국민이 사망하고 63명의 국민이 부상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되는 등 총 7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조 의원은 특히 탄핵선고 집회에 관련해 경찰청과 소방청이 제대로 된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청은 ‘차단선과 경력운용 계획’을 세웠고, 소방청은 ‘소방안전종합대책’을 세웠는데 집회장소 인근에 턱없이 부족한 구급차와 구급인력을 배치했다는 주장이다. 종로소방서 구급대는 당일 12시9분 신고 된 응급상황에서 12시38분에 도착했고, 환자는 심정지로 사망했다. 또 12시16분에 신고 된 건도 12시28분에 도착했지만 환자는 결국 사망했다. 조 의원은 “탄핵선고 날 응급상황이 예상됨에도 경찰과 소방은 현장매뉴얼과 철저한 안전 및 응급대책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억울한 국민이 현장에서 4명이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소방청 집계자료보다 더 많은 국민이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국세청이 제약회사의 리베이트를 적출하고도 아무런 처분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의 제약회사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약사법 제47조 제2항에 따르면 제약회사는 의사·약사 등에게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등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돼있다. 또 대법원은 약국 등 개설자에게 의약품 판매촉진의 목적으로 리베이트를 지급하는 것은 약사법 등 관계 법령이 이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사회질서에 위반해 지출된 것에 해당, 그 비용은 손금에 산입할 수 없다고 판시한바 있다. 따라서 국세청은 판례에 따라 리베이트를 접대비로 인정하지 않고 수령자에 대해 소득처분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를 보면, 서울청은 제약회사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특정 의사 등 의료인에게 리베이트가 지급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약사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접대비로 인정해 수령자에 대한 소득처분을 하지 않고 있었다. 박 의원은 “대기업의 불법행위에 대해 봐주기식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소극행정의 전형”이라며 “앞으로 국세청은 대기업의 불법
산업통상자원부 안에 블록체인 산업기술을 담당하는 부서는 물론 담당자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의 주무부처다.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술로 산업기술 연구개발정책은 산업부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 그러나 산업부에 블록체인 산업기술을 담당하는 부서나 담당자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주무부처로서 의지가 부족하다는 게 조 의원의 지적이다. 현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 관련 종사자는 약 1만1,1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지난 10년간 소프트웨어 산업 침체로 인력 공백이 있었고, 특히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는 개발인력 문제가 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담당부서 신설 및 블록체인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에 산업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이 판매한 금융상품 10개중 6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가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4개 시중은행이 출시한 상품의 판매건수는 1,169만개다. 이중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판매건수는 719만4,861건으로 전체의 61.1%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창구에서 판매한 상품은 449만9,677건으로 38.9% 수준이었다. 이들 4대 은행 거래고객은 올해 6월말 개인고객 기준으로 9,827만7,000명이다. 이중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수는 6,725만4,000명(69%), 이용하지 않는 고객 수는 3,102만3,000명(31%)이다. 상품구성을 보면 지난 3년간 4대 시중은행이 출시한 전체 상품 291개중 모바일로만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상품은 64개(22%), 모바일 가입을 했을 때 우대금리 적용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모바일 우대상품은 25개(8.6%)다. 이학영 의원은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인터넷뱅킹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이 크게 감소한다”
KB국민은행은‘KB부동산 Liiv ON’ 이용 고객들에게 ‘9·13 부동산 대책’ 개편 전·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13 대책 발표 이후 고가주택과 다주택 보유자가 내년에 부담해야 할 종부세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 세제개편안의 내용을 토대로 본인의 세부담액을 계산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올해보다 얼마나 더 내야 하는지 알기가 어려웠다. ‘KB부동산 Liiv ON’ 부동산 세금계산 서비스는 PC 웹 사이트(http://nland.kbstar.com)나 리브온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주소와 보유기간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재산세 및 종부세의 2018년도 기 납부 금액과 2019년도 예상금액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에게 적시에 업데이트된 부동산 관련 세금계산기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고소득 직종으로 알려진 이른바 ‘사짜’ 10명 중 1명의 지난해 월 매출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공개한 ‘전문직종별 개인사업자 월평균 매출 1,573,770원 미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전문직 사업자(개인) 36,480명 중 4,472명(12.2%)이 최저임금 미만을 벌어들인다고 신고했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변호사 5,207명 중 903명(17.3%), 건축사 12,554명 중 1,962명(15.6%), 감정평가사 663명 중 94명(14.2%), 변리사 818명 중 90명(11%), 법무사 6,444명 중 693명(10.8%), 관세사 735명 중 64명(8.7%), 회계사 1,530명 중 117명(7.6%), 세무사 8,529명 중 549명(6.4%) 순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저임금(1,573,770원) 미만 신고자 중 78%는 휴·폐업 사업자와 신규개업자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고소득 직종으로 알려진 전문 직종 내에서도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자격증을 가지고도 영업하지 못하는 수가 상당하다고 추정된다”고 전했다.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SSM 등 대규모, 준대규모 점포와 골목상권과의 상생협력이 법제도 하에서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각 지자체는 지역협력계획서 이행점검 대상 점포 151개 중 94개(62%) 점포만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서울은 점검대상 33개 점포 중 반도 안 되는 16개 점포만 점검을 했다. 그중 송파 4곳, 관악 2곳, 서초‧중구‧중랑‧강서구 각 1곳에는 전통시장 및 지역중소기업과의 상생방안 이행 등의 개선 권고가 내려졌지만, 주무부처인 산업부는 권고 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해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다. 또 산업부는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는 첨부서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의무 보고사항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출시기 등 현황자료를 파악하고 있지 않았다. 유통산업발전법 제45조에 따르면 산업부 장관은 지자체장에게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시 관련 신고현황을 보고받게 돼있다. 조 의원은 “산업부가 과연 대형 유통마트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침탈 행위를 막고, 골목상권과의 상생방안을 주도적으로 모색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국회도서관이 240쪽 분량의 팩트북 제69호 ‘초연결사회의 핵심고리 : 블록체인 총분석’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기술로 꼽히고 있다. 이런 와중에 발간된 팩트북은 블록체인의 개념과 작동원리, 기술과 시장현황, 국내외 활용 현황 및 관련 정책, 분석과 전망, 향후 과제에 대한 각계 의견 등을 총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 활용 현황을 금융권과 비금융권으로 분류해 상세히 정리하고, 미국, 영국, 스위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관련 진흥·육성 정책을 분석해 향후 블록체인 분야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관한 시사점을 찾고자 했다. 팩트북에 따르면 미국은 주정부를 중심으로 공공서비스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한 법률제정 등을 추진하고 있고, 영국은 과학부를 중심으로 2016년 블록체인의 국가적 도입을 선언하고 각종 정부서비스에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강력히 제재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산업에 대해서는 중장기계획 수립 및 특구 조성을 통해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스위스와 싱가
일부 재외공관이 외국에 우리 미술을 알린다며 작품을 대여해놓고, 청사가 아닌 공관장 관저에만 갖다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외교부로부터 ‘재외공관 미술품 임차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공관 11곳이 작품 전부를 관저에만 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주베네수엘라대사관은 서양화, 한국화를 포함한 회화 12점 전부를 관저에만 비치했다. 주브라질대사관 역시 9점의 미술품을 모두 관저에 두는 등 총 11개 공관이 청사에는 단 1점의 미술품도 전시하지 않았다. 절반 이상의 미술품을 관저에 비치한 공관도 7곳이나 됐다. 주오사카총영사관은 임차 미술품 6점 중 5점(83.3%)을, 주태국대사관은 미술품 16점 중 12점(75.0%)을, 주헝가리대사관은 미술품 11점 중 8점(72.7%)을 관저에 비치했다. 이 의원은 “재외공관의 미술품은 정부가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세금을 들여 임차한 것”이라며 “이를 공관장 집 장식품처럼 쓰는 일부 공관의 행태는 사업 목적 훼손을 넘어 예산을 낭비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M이코노미 박홍기 기자] 헌법재판소는 8월30일 법원에서 확정된 판결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헌법소원은 허용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법원의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에서 제외한 헌법재판소법 조항 역시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른바 ‘재판소원’을 금지하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 법원과 헌재의 갈등은 일단락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법원은 재판소원을 허용하면 헌재가 사실상의 4심 역할을 하게 된다며 강력히 반대해왔다. 한편 헌재소장 후보자로 진보성향의 법관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유남석 헌법재판관이 지명되면서 향후 한층 더 진보적인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임명 전 작성된 기사입니다. 긴급조치 위반 유죄→ 재심서 무죄→국가배상청구 패소→재판취소 헌법소원 제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은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3년 ‘유신헌법 개정운동’을 하다가 긴급조치 위반으로 체포돼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후 2009년 법원에 재심을 청구해 딱 40년만인 2013년 결국 무죄를 확정 받았고, 무죄를 선고한 판결을 근거로 국가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대법원이 긴급조치가 위헌으로 무효라고 판단하면서도
10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말하는 디지털 국가혁신’이라는 주제로 케르스티 칼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 초청강연이 열린다. 에스토니아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소국이다. 2000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접근은 인간의 권리’라고 선언했고, 2005년에는 ‘X-Road’ 정부 시스템을 통해 세계 최초로 온라인 투표를 도입했다. 2014년에는 데이터 대사관을 설치하고 외국인을 위한 전자영주권을 도입하기도 했다. 현재 에스토니아 총 GDP의 약 15%를 하이테크 산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투표·납세·진료 등 2,000개가 넘는 공공 및 민간 서비스가 디지털화 돼있다. 1부 오프닝 행사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축사가, 2부에서는 케르스티 칼률라이드에스토니아 대통령의 본강연이 이루어진다. 3부에서는 국회의원과 블록체인 업체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부겸 행전안전부 장관은 “이번 강연은 ‘완전한 디지털 국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실험적인 혁신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로 국가를 혁신해 나가는데 현명한 길잡이가 되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센트레빌’ 등 2,6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오픈한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KCC스위첸(오피스텔)’, 부산 동구 좌천동 ‘부산항일동미라주더오션’,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계림3차두산위브’ 등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10월에는 강남, 위례 등 유망지역의 분양이 예정돼있다. 건설사들은 징검다리 연휴가 지난 뒤 이 달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KB금융그룹은 직장을 다니며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의 삶을 담은 ‘2018 한국의 워킹맘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2018 한국의 워킹맘 보고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저출산 문제 해소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금융 지원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워킹맘’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부부를 포함해 최대 7명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었다. 월 평균 보육료로 77만원을 지출했고 친정어머니로부터 자녀 육아 및 음식, 청소 등 집안일 대부분의 도움을 받으며 가장 크게 의지했다. 10명 중 7명은 자녀와의 관계가 좋고 자녀가 정서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식했다. 10명 중 8명은 현 직장 지속 근무를 희망하면서 ‘가계 경제에 보탬’, ‘근로시간 적정’ 등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유연근무제 등 정부 정책의 직장 내 도입 및 정착으로 향후 워라밸 환경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금번 연구조사를 통해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워킹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워킹맘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공동주택단지의 설계 단계부터 경비원, 청소원의 ‘휴게공간’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사업이 많이 진행된 단지들은 지하에 있는 휴게공간을 지상층으로 옮기고, 에어컨 등 냉난방 시설을 기본으로 설치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장기적으로는 경비원, 청소원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 기준’을 설계지침서에 명기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경기도시공사가 구상하는 ‘휴게공간’은 자연채광이 들고 환기가 원활한 지상층이다. 이곳에는 냉난방기는 물론 세면 및 샤워시설, 탈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비실 또한 냉난방 시설을 기본적으로 설치하고 택배를 보관하는 공간을 고려해 여유롭게 설계할 예정”이라며 “아파트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저임금과 고된 노동에도 묵묵히 일하고 계신 경비원, 청소원분들께 경기도가 작은 ‘쾌적함’을 선물한다”고 덧붙였다. 대상사업은 총 21개 블록 1만896세대로,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12월부터 실시설계중이거나 사업계획 승인신청 전 사업부터 휴게시설 개선방안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태풍 콩레이가 접근한 6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하행선에 설치된 표지판에는 ‘빗길! 미끄럼주의 절대감속’이라 쓰인 경고문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