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열린의회실에서 ‘행정사무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양평군 희망발전 연구회와 양평군 재정진단 연구회를 구성했다. 각 연구회는 ‘행정사무감사 등의 효율적인 개선방안 연구’와 ‘양평군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연구결과를 제출받아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각 연구단체 위원장은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새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 등을 활용한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지속적인 양평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양평군의회는 지난 2020년 6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연구단체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 조례인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를 전부개정했다. 이어 2020년 지속가능한 양평발전연구회와 행복한 복지정책 연구회, 2021년 양평
동두천시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의 본격 지원에 나선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해외연수 및 심화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동두천시에서 추진하는 자체 사업이다. 올해 3월 공모 심사를 거쳐 4월에 최종 3팀의 동아리가 선정되었으며, 세 차례의 정담회를 개최하여 사전활동 및 견학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지난 7월 23일 역사동아리 ‘투탁투탁 구텐 탁’의 독일 출국을 시작으로 8월 3일에는 IT 진로 탐방 및 해외 선진지 견학을 위해 코딩동아리 ‘void’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코딩동아리 ‘void’는 미국 대학과 실리콘밸리 등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에 적합한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3일 꿈이룸 동아리 ‘void’의 출국 전, 시청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차 동두천시를 빛낼 학생들이 이번 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며 담당 교사와 학생들 모두 알찬 활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남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 6월 4주 699명, ▲ 7월 1주 901명, ▲ 7월 2주 1,041명, ▲ 7월 3주 1,464명, ▲ 7월 4주 1,664명으로 6월 4주 대비 138% 증가했다. 이 같은 코로나19 증가세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감염시키는 환자 수를 의미하는 국내 감염재생산지수도 6월 4주부터 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통한 국민의 면역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약해지고, 면역회피력이 높은 새로운 변이 출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남시는 코로나19 증가세에 대비할 수 있도록 ▲ 예방접종, ▲ 마스크 착용, ▲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 아프면 집에서 쉬기 등 개인 방역 5대 중요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정책 완화와 예방접종 효과 감소, 거듭된 변이 출현에 따른 면역력 약화가 겹쳐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는 자신
경기도 연천 ‘재인폭포’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재인폭포는 6월 13일 지정 예고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고시됐다. 재인폭포는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 주상절리 폭포로 광대 재인과 부인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전설이 더해져 인문학적 요소도 갖춘 자연유산이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 협곡을 지나 한탄강에 이르는 지형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해 재인폭포 관리에 더욱 신경쓰겠다”라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만큼 관광 자원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최근 관내 공사 중인 무량판구조 공동주택 현장에 대하여 자체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구조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무량판구조의 설계·시공, 품질관리 및 감리 분야에 대해 실시했고, 점검 결과 모든 분야에서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하남시는 건설 중인 공동주택에 대해 품질점검제도, 분기별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실태점검 및 수시 자체 점검을 시행해 부실방지 및 공동주택의 품질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중대 결함이 발생 시 정밀안전진단과 보강공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관계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입주가 완료된 공공임대주택 하자처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의 하자 관련 민원은 LH 등 사업주체로 직접 접수되어 처리하고 있으나, 일부 해소되지 않는 민원은 지자체로 접수되기도 한다. 그 가운데 특별히 하자보수를 완료했으나 재발생된 사례, 동일한 하자가 다수의 세대에서 발생하는 사례, 공용부(외벽 등) 하자로 인한 누수 등 중대한 하자로 판단되는 경우는 민간 자문위원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하자의 원인 및 처리방법 등을 사업주체로 통보하는 등 근본적인 하자처리를 통해
양평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감수성을 깨우고 지역의 역동성을 도모, 즐거운 도시로 기능하기 위한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가 5일 동안 총 16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여정을 마쳤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과 디지털’ 주제의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프로듀서,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를 초대하여 청소년의 진로·직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자기 형성과 주체성에 관한 영화 포럼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영화제와 함께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가, 연출, 촬영감독, 배우가 되어 조명과 마이크를 쥐고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도 운영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영화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해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경험은 처음이었고,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이익을 위해 이를 악용하고 악화되는 사회를 관찰해 볼 수 있어 매우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 학부모는 “청소년을 보호하는 울타리는 가정과 함께 학교와 사회가 되어야 함을 깊이 느꼈다”는 소감을 전해 청소년 정책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 행사였다. 영화감독 강솔은 “코로나 이후, 지역 영화제가 침
여주시 주요사업 발주부서장과 민간공사 인·허가 담당부서장 등 건설공사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실에서 회의를 개최됐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조정아 여주부시장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이 무조건 최우선 되어야 하고 보다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요사업 발주부서와 민간공사 인·허가 부서장들이 매일 체크하고 현장관리자와 감독공무원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회의를 주재한 부시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공사장 근로자가 쉴 수 있는 공사 현장에 무더위 쉼터와 그늘이 조성되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현장 옥외 근로자의 건강 안전에 대하여 꼼꼼하게 살펴보고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과 관련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진행 중인 공공공사와 민간공사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하남시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동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하남형 스쿨존) 공사를 착공했다. 하남형 스쿨존 조성사업은 스쿨존 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원천 차단하려는 이현재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하남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하남시가 지킨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부·하남·산곡초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개 학교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동부초 하남형 스쿨존에는 보행환경체계 개선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 형태로 높이를 높여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횡단보도)와 ‘대각선횡단보도’(십자형 교차로의 횡단보도에 대각선 방향으로 더해 만든 횡단보도)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또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기존 신호운영 교차로에 ‘소형 회전교차로’(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형 교차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동부초 하남형 스쿨존 공사 준공에 맞춰 바닥신호등과 활주로형 횡단보도, 우회전 감응 횡단보도 시스템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하겠다”며 “하남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남초·산곡초 하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동두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동두천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정책인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조기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2,413억 원 중 62.6%에 달하는 1,511억 원을 집행해 정부 목표율(55.7%) 대비 6.9%p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생경제와 밀접한 소비·투자 신속집행에서는 상반기 목표액 1,030억 원 대비 1,342억 원을 집행해 목표를 훌쩍 넘는 성과를 거뒀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원조달 방식, 사업유형 등 재정운용 구조가 유사한 그룹(광역 2, 기초 2)으로 구분하여 상반기 신속집행(50%) 실적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각 25%)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시장을 신속집행 추진단장으로 해 예산-계약-지출-사업부서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고, 월별 집행보고회를 개최했다. 또 신속집행 특례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등 각고의 노력과 집중력을
하남시가 중소기업중앙회와 K-스타월드 내 MSG 스피어 공연장 유치와 K-컬처 중소기업 배후단지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그동안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주요 시설인 K-팝 공연장 건설과 관련해 세계적인 공연장 운영사인 미국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 스피어’의 부회장과 직접 면담하고, MSG 본사와 영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MSG 투자유치를 추진해왔다. MSG 스피어 공연장은 최첨단기술을 갖춘 둥근 공모양 형태로 건설되며 콘서트, 스포츠경기 등을 개최할 수 있다. 약 3조원이 투자된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 공연장은 객석 1만7천500석, 지름 157m, 높이 112m 규모로 건설 중이다. 외벽에는 LED 패널이 설치돼 실내 공연이나 광고 등 원하는 이미지를 띄울 수 있다. 앞서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7월 4일 점등식을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9월 말 개장할 예정이다. MSG 스피어는 영국(런던)에도 건설할 계획이다. MSG 스피어 측은 하남시에 2025년 착공을 요청한 상태이지만, 사업추진에 필요한 ▲ 사업타당성 평가, ▲ 개발제한구역(GB) 해제, ▲ 도시개발구역 지정, ▲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 이행 과정이 최소 3년
양평군이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2023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개인전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6세 이하 올림픽대회로, 한국 유도 국가대표 선수 14명이 출전해 김민종(+100kg)이 한국 유도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SIPOCZ, Richard(HUN)에게 밭다리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국제유도연맹(IJF) 주니어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유도 기대주 NAKAMURA, Yuta(JPN)를 빗당겨치기 기술로 제압해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평군 관계자는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양평을 알리고 있다”며 “김민종 선수가 다음 달 헝가리에서 열리는 IJF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는데 이 상승세를 이어가 다시 한번 국가와 양평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도 어린이물놀이 시설에서 한 초등학생이 취수구에 팔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릉119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8분쯤 울릉군 북면 현포리 현포어린이물놀이시설(해수)에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대원들이 물놀이 시설에 도착했을 때 초등학생 A군(13)이 물을 펌프로 끌어올리는 취수구에 팔이 접혀 팔꿈치가 빨려들어가 있었고, 수심이 낮았지만, 당시 몸은 수면 아래에 잠겨 있었다. 수압이 높아 팔이 빠지지 않았던 것. 대원들은 A군을 구조 뒤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CPR)를 하면서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육지로 향하는 헬기요청을 했지만, 섭외가 되지 않으면서 끝내 A군은 숨졌다. 이 취수구는 물놀이 시설 가운데 설치된 미끄럼틀 아래 있었고, A군은 물총 싸움을 하려고 미끄럼틀 아래에 숨어 있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물놀이 시설은 울릉군청이 운영하는 원형 수영장으로, 지름 19m, 수심 37㎝ 정도다. 취수구와 펌프 등은 가림막으로 외부에서 눈에 띄지 않게 돼 있지만 출입문은 잠겨 있지 않은 상태였고 특히,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았다. 응급상황에 따른 울릉군청의 미흡한 대처
‘2023 9회 양평물빛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해당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옥천레포츠 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에 있었다. 양평군 옥천면 물축제추진위원회 허철호 위원장은 “4년 만에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해 온 축제였으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함께 아픔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위원들의 뜻을 모아 축제를 목전에 두고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허 위원장은 이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는데 축제가 취소돼 아쉬운 마음이다”며 “올해 준비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알찬 구성으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 완료율이 34%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총 15건을 완료해 34.1%의 완료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44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구호로 ▲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 시민이 행복한 도시, ▲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은 ▲ 교육이 미래다 7건, ▲ 동두천을 경제도시, 젊은도시로 7건, ▲ 두터운 복지, 살맛나는 도시로 7건, ▲ 광역교통망 확충 3건, ▲ 도시재생 추진 4건, ▲ 동두천을 새롭게, 안전을 확실하게 8건, ▲ 시민건강권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 3건, ▲ 건전한, 건강한, 자유로운 문화·예술·스포츠 보장 3건, ▲ 공무원 조직의 활성화 2건 등 9개 분야 44개 사업이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
이현재 하남시장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과 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 7명과 차담회를 갖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17일 유엔(UN) 산하 국제기관인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활동한 하남시아동참여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가 명시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현하고, 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를 의미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는 ▲ 아동권리 전담기구, ▲ 아동친화적인 법체계, ▲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등 10가지 구성요소에 대해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기준을 통과한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하남시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9년 5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 전담 인력배치, ▲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등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이현재 시장은 ▲ 최고 수준의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 영어전문도서관 2025년 건립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