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양지문과전문관 학원 입구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다. '여기서부터는 저희가 부모입니다.' 학원 앞에서도 느껴지듯 강남청솔 문과전문관의 입시 키워드는 '공감'이다. 학생들과 선생님 간의 공감은 물론,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공감이 중요하다. 비록 한 발 떨어져 지켜보는 부모님들이지만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몸이 멀어져 마음을 전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강남청솔학원에서 극복하고자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감은 입시성공의 시작이다…'현수막 응원메시지 이벤트'

현실에는 '이미'와 '비록'만 남아있단다. 어쩔 수 없이 '이미' 일어난 일, '비록' 일어난 일이지만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순간 멋진 인생이 찾아올 거란다. –H3반 ***아빠-

아이들이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바깥으로 모였다. 부모님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 앞에서 자리를 뜨지 못한다. 하나하나 도움되고 잊지 못할 말들을 해주시는 학부모님들의 말씀에, 학생들은 오늘 하루도 더 집중해서 공부하기를 다짐한다. 현수막 가득 부모님들이 신중을 가해 보낸 메시지들이 학생들의 마음에 닿은 것이다.

"저 말을 보고 우리 아빠일 것 같았어요. 자주 하시는 말씀이거든요, 아빠께서. 그래서 저거 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가 된 것 같아요."
"다른 부모님들이 해준 말씀 모두 너무 뇌리에 박히고 한동안 떠나지 않을 것 같고, 파이팅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받은 학생들에는 더 빛나는 눈동자를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응원 메시지 외에도 강남청솔기숙학원 양지하이퍼문과전문관에서는 언제나 학생들을 위한 꾸준한 관리와 피드백이 이뤄지고 있다. 문이과를 분리하여 운영하여 새로운 기숙학원 운영 체제를 정립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기숙학원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통해 문과전문관 학생들의2015 대입성공의 실현 가능성도 머지않았다. 끊임없는 소통의 입시전략을 펼치는 강남청솔 문과전문관에서는 오는 5월 31일 학부모들을 위한 '궁.부.해'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수기숙학원 홈페이지(http://yangji2.cheongsol.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꾸준한 입시공감으로 앞으로도 계속 하이퍼양지문과전문관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소통하는 기숙학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