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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홍명보호, 크로아티아에 1-2로 석패

골경정력 아쉬워, 대안은 박주영?

한국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1-2로 석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56위)홍명보호는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크로아티아와(8위)의 ‘하나은행초청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대표팀은 크로아티아를 맞아 주요 유럽파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키며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대표팀은 정규시간 동안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다. 후반 연장전 이용 선수의 도움으로 이근호 선수가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경기는 세계의 벽을 실감하면서 우리의 ‘골 결정력’에 대한 문제를 여실히 보여줬다. 스티마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한국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팀이다. 선수들 개개인이 자신들이 해야할 몫을 충분히 해냈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조금 부족하다”며 “스피드 조직력 기술 등 모든 것을 갖춘 팀이지만 결정력은 아쉽다”고 언급했다.

 홍명보 감독도 잘 알고 있는 문제지만 답이 없다는 게 더 답답하다. 이에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의 답답함을 풀어줄 수 있을 대안으로 박주영 선수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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