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산업


유한양행, ‘더마푸라민’ 올리브영 공식 론칭

내년 창립 100주년 기념, 안티푸라민 정신 계승한 더마케어 브랜드 론칭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더마케어 브랜드 ‘더마푸라민(DERMAPLAMIN)’의 전 제품 라인을 16일부터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마푸라민은 지난 1933년 유한양행의 자체 의약품 1호로 출시되었던 국민 연고인 ‘안티푸라민(ANTIPHLAMINE)’을 모티브로,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둔 유한양행에서 국민 더마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탄생한 더마케어 전문 브랜드다.

 

유한양행의 더마푸라민은 저자극 더마 패밀리 바디케어 라인 4종(데일리 모이스춰 바디로션/데일리 모이스춰 바디크림/데일리 모이스춰 바디워시/쿨링 바디워시)과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헤어케어 라인 2종(프로바이오 메타 필링 케어 샴푸/프로바이오 스칼포니 딥 케어 트리트먼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바디케어 제품의 특허 받은 독점 메인 원료인 시카슈룸(CICA-Shroom)은 병풀 유산균과 제주 백화고에서 얻은 주성분으로 피부 장벽강화를 비롯해 항염, 진정 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생체 내 약물 효능을 유지하는 서방형 방출의 제약기술을 바디케어 제품으로 적용해 각 원료의 흡수력과 유지력을 높였다.

 

헤어케어 라인의 전 제품은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트리트먼트는 자외선 노출에 손상된 모발까지 케어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 ‘K-더마 탈모케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더마푸라민의 브랜드 슬로건 ‘제로to100’은 임상에서 피부자극지수 ‘0(제로)’를 획득함과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 테스트에서 획득한 만족도 100%지수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바디케어 전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얻었으며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국민 더마케어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아용 임상도 확보했다. 또한 바디워시 2종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도 확보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더마푸라민은 유한양행의 국민연고 안티푸라민의 정신을 계승한 더마케어 브랜드로서 남녀노소 전세대의 주요 문제성 피부를 케어하는 국민 더마케어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며 “국내 1위 제약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오랜 시간 집약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마케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