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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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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025 경기국제보트쇼' 내달 28일 킨텍스서 개최

 

대한민국 전시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종합 전시회인 ‘2025 경기국제보트쇼’를 다음 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첫 개최 이후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 채널로 성장했다. 

 

전시회에서는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과 해양레저 장비 및 기자재를 비롯해 해양 관광, 서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는 보트코리아, 에스텍마린, 록키, OPS 마린, 현대상공모터스, 스타보트 등 대형 유통업체부터 스타마린 같은 국내 보트 제조업체까지 해양레저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 보트쇼에서는 ‘친환경 하이테크관’이 운영된다.

 

HD현대의 자회사 아비커스’가 최초로 참가해 상용화 단계로 진입한 레저선박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전기 추진 시스템 기반의 파로스마린, 해양 인공지능 블랙박스 제조사인 디엠텍 등도 참가한다. 또,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 특별관’을 마련하고 안전용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경기국제보트쇼는 B2C와 B2B 관람객 모두가 방문하는 전시회인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위한 전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킨텍스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킨텍스, 한국마리나협회,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5 경기국제보트쇼는 한국 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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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