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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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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산업부, 올해 중견기업 R&D 지원 53%↑ 대폭 확대

전년 대비 53% 증가(350→534억 원), 5개 사업 31개 신규과제 선정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올해 중견기업 전용 연구개발(R&D)에 총 534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총예산이 지난해(350억)보다 대폭 증액되어 올해 신규 지원하는 과제(31개) 또한 지난해(9개) 대비 많이 늘어나 중견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은 유망 중견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이 지난해 160억 원에서 올해 284억 원으로 78% 증가했다.

 

'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도약'은 중견-중소기업의 공동 연구개발과 성과공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이 지난해 91억 원에서 올해 156억 원으로 71% 증가했다.

 

또 '중견기업-지역 혁신얼라이언스 지원'은 중견기업-지역대학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학위/채용과 연계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이 지난해 39억 원에서 올해 57억 원으로 46% 증가했다. '중견기업-공공연 기술혁신챌린지'는 중견기업의 사업화 역량과 공공연의 기술역량을 연계한 협력형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억 원의 예산으로 5개의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이와 더불어 '중견기업 재도약 지원'은 성장이 정체된 중견기업 또는 중소기업으로 회귀한 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7억 원의 예산으로 4개의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추가로 중견기업의 연구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의 예산은 14억 원이다.

 

박덕열 중견기업정책관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공급망 안정화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특히 산업간 융복합이 심화되는 상황 아래 여러 주체 간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이 동반성장,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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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