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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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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尹 탄핵 찬성, 조경태 취재진 질문 공세 받으며 의총 참석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의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에 찬성 의사를 밝힌 조경태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속속 의총에 참석했다.

 

한편, 권성동 원내대표는 13일(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 당론을 오늘(14일) 의원총회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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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 과로사 의혹 일파만파, 정치권도 들썩...노동부는 “엄정 대응”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런베뮤)의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가능성을 두고 기획감독에 착수한 가운데 유족과 회사 간에는 실제 근무시간을 둘러싼 입장차가 이어지고 있다. 유족들은 고인이 신규지점 개업 준비와 운영 업무 등을 병행하며 주 80시간 가까운 과로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런베뮤 측은 “과로사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도 근로시간 관련 자료 제공은 거부했다. 30일 국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 청년노동자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한 달 단위 근로계약과 CCTV를 통한 상시 감시, 시말서 작성 등으로 노동자를 옥죄는 구조가 청년의 죽음을 불러왔다”고 질타했다. 정 의원은 “런던베이글뮤지엄 및 계열사에서 1달마다, 3달마다 쪼개기 계약을 했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았다.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한 일”이라며 “한 달짜리 계약은 노동자들을 매우 옥죄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번 의혹과 관련해 “포괄임금제한 등 실노동시간 단축, 산업안전 점검 강화, 근로감독 인력 확충 등 실질적 제도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진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은 이날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