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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테니스로 건강 다져 나가는 수원지역 '시니어들 위한 테니스대회'

- 수원특례시의회,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테니스대회 개최
- 30~31일, 수원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려
- 400여 명의 테니스 생활체육인들 참가하여 화합과 경쟁의 멋진 승부 펼쳐

테니스도 즐기면서 건강을 다져 나가는 수원지역내 시니어들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가 테니스 한마당대회를 열었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수원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수원지역 60세이상 시니어들이 참가하는 테니스 한마당잔치인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테니스대회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진행된다.

 

400여 명의 테니스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여 화합과 경쟁의 멋진 승부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60세, 70세, 80세와 경기와 함께 65세및 75세 경기에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30일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과 윤명옥 부위원장 등 수원시의원들과 국회의원, 수원시 체육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밫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식에서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테니스대회에 참석하신 선수와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해 주신 수원시테니스협회 윤주남 협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께서 지역 어디에서든 편하게 테니스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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