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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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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근 4년간 전국 빈집털이 14,146건 발생...경찰, 추석 연휴 치안활동에 총력 다해야”

올해 추석 연휴 인구이동, 총 3695만 명...일평균 616만 명 예상돼
이성권 “많은 인구이동 예상되는 만큼, 빈집털이 기승 우려”

 

이성권 의원(국민의힘·부산 사하구 甲)이 추석 연휴 동안 경찰의 치안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이성권 의원은 “추석은 인구이동이 평소보다 급증함에 따라 빈집을 노리는 절도범죄도 늘어날 수 있다”며 “경찰청이 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2020~2023년), 전국적으로 14,146건의 ‘빈집털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연도별로는 20년 4,844건, 21년 3,176건, 22년 3,182건 그리고 23년에는 2,944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약 3,500건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자료는 전국 시·도 경찰청별 관할 지역을 기준으로 집계된 것으로, 경기남부 지역에서의 빈집털이가 1,615건으로 가장 많았다”며 “이어 서울(1,505건), 경북(1,488건), 경남(1,445건), 전남 (1,236건), 충남(1,079건) 순으로 빈집털이가 많이 발생했다. 가장 적게 발생한 지역은 77건의 세종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에 총 3695만 명, 일평균 616만 명의 인구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성권 의원은 “명절 인구이동이 많은 만큼 빈집털이 기승이 우려된다”며 “국민이 평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은 치안활동에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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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