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0℃
  • 구름많음대구 1.6℃
  • 구름많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1.6℃
  • 구름많음부산 3.7℃
  • 구름많음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5.3℃
  • 구름많음강화 -4.9℃
  • 구름많음보은 -3.7℃
  • 흐림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2.1℃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메뉴

정치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도 유죄... 김건희 여사 수사 요구 거셀듯

‘전주’ 손모씨 방조죄도 인정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 2심 재판부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억원을 12일 선고했다. ‘전주’ 역할을 하며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손모씨에 대한 방조죄도 인정됐다.

 

이로써 손씨와 유사한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 요구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핀장 권순형)는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기소된 권 전 회장과 손씨 등 9명의 항소심 선고를 했다. 권 전 회장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원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보다 형이 높아졌다.

 

주가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손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검찰은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손씨에 대한 방조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에 추가했다.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유죄로 인정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