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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폭염 잊은채 연구활동에 '구슬 땀'

-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 연구 결과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방식 등 청소행정서비스 개선자료에 활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가 폭염도 잊은채 연구활동에 '구슬 땀'을 쏟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는 오늘(1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의 원가산정’과 ‘기초현황 조사’및 ‘대행업체 선정방식 개선방안’등 그간의 연구 진행사항에 대해 의원들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또 향후 연구방향 및 연구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의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채명기 대표의원은 “수원시 예산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위탁비용의 산정기준과 위탁계약 및 기존 업체의 실적 평가의 실효성을 개선하여 공정한 청소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는 채명기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유재광, 조미옥, 장미영, 윤명옥, 이희승, 김경례, 이대선 의원 등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방식 등 청소행정서비스 개선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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