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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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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 대통령 지지율 1.9% 하락한 32.8%

국민의힘 38.5%, 더불어민주당 36.3% 지지율 기록...각각 0.1%P, 0.2%P 상승

 

5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하며 30% 초반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잘함’(긍정 평가)이 지난주 대비 1.9%P(포인트) 하락한 32.8%를 기록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4%p 상승한 63.2%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5.8%P) ▲광주·전라(3.9%P) ▲인천·경기(2.2%P)에서 국정 수행 지지도가 내렸고 ▲대구·경북(2.5%P), ▲부산·울산·경남(2.2%P)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50대(8.3%P)에서 내렸고, 30대(2.3%P)에서 올랐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8.5%, 더불어민주당이 36.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0.1%P, 민주당은 0.2%P 각각 상승했다.

 

그 뒤로는 조국혁신당 9.4%, 개혁신당 4.3%, 진보당 1.9%, 새로운미래 0.9% 기타 정당 1.6% 순이었다. 무당층은 7.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총 통화 시도 8만9303명 중 251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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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