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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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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박찬대, 방통위 ‘이진숙·김태규’ 임명에 “尹, 독재의 길 망상”

“이진숙, 도덕성 갖추지 못한 0점 인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을 임명한 데 대해 “방송장악으로 독재의 길을 가겠다는 망상을 접으라”고 촉구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청문회를 통해 확인된 이진숙은 공직을 수행할 자질, 능력,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 0점 인사”라며 이진숙 위원장의 임명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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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강바닥에 걸려 멈춰...민주 “예견된 위기”
서울의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멈춰서 승객 82명이 구조됐다. 서울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8시 24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선착장 인근 강바닥에 걸려 멈췄다. 사고 직후 승객 전원이 구조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시민의 발'이 아닌 서울시 행정 난맥상을 드러낸 한강 버스, 오세훈 시장은 하인리히 법칙의 경고를 명심하라”고 지적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는 우발적 사고가 아니라 예견된 위기”라며 “1:29:300의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1번의 대형 사고는 우연히 발생하지 않으며, 29번의 작은 사고와 300번의 잠재적 위험이라는 경고가 선행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강버스와 관련한 지금까지의 사고들은 하인리히 법칙의 임계점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징후”라며 “더 큰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간 한강버스는 이물질 접촉, 프로펠러 로프 걸림 등 고장과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서울시 행정의 안전불감증을 경고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행을 강행하다가 또 다시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