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메뉴

포토뉴스


「M포토」 호우 피해 농민,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농민 생존 보장’” 촉구

“농업재해보상법 제정해 기후재난으로부터 농민피해 최소화하라”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진보당과 전국농민회총맹 전국여성농민총연합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농민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와 ‘농민 생존 보장’을 위한 특단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지난 10일과 11일 전북, 충청, 경북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농업, 농촌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면서 “반복되는 수해는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이 아닌 철저히 대비하고 극복해야 할 기후재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수해로 지원받은 1년 만기 ‘농축산 경영 재난지원 대출금’이 수해로 갚을길 없는 빚이 됐다”며 “대출금 탕감, 특별재난지원금 지급 등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 했다.또 “근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농업재해보상법(기후재난특별법) 제정해 기후재난으로부터 농민피해를 최소화해 지속적인 농업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