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이 13일 출범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정책을 견제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알린 기후위기 경제포럼은 '태양광 발전'을 첫 토론회 주제로 삼았다.
기후위기 경제포럼 대표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에는 박정현·박지혜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포럼 소속 의원 수는 민주당 의원 27명,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등 총 29명이다.
여야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이 13일 출범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정책을 견제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알린 기후위기 경제포럼은 '태양광 발전'을 첫 토론회 주제로 삼았다.
기후위기 경제포럼 대표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에는 박정현·박지혜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포럼 소속 의원 수는 민주당 의원 27명,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등 총 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