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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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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방송 3사 총선 출구조사 예측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압승

10일 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등 야권의 의석이 크게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K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78~196석을 얻어 원내 압도적 과반 정당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과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87~105석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어 의석수는 21대 의석수보다 줄 것으로 예측됐다.

 

조국혁신당은 12~14석으로 예상됐다.

 

JTBC가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측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58~179석을, 국민의힘이 71~92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채널A 예측조사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의 경우 이재명 56.0% 원희룡 43.8%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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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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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조노, 11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성과급 정상화 협상 결렬
철도조노가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0일 본교섭을 벌였으나 30여분 만에 결렬되면서다. 이날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벌였으나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이번 파업 참여 예상 인원은 조합원 2만2000여명 가운데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수 유지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철도 파업 때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민주당 중재로 파업에 복귀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노조 측은 "기재부의 승인 절차만 남았는데 기재부의 묵묵부답 속에 철도공사는 올해도 수백억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며 "기재부가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