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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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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유재광 수원시의원, 시민단체로부터 감사장

-무궁화동산 조성 통한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지원 공로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 지난 17일 ‘무궁화를사랑하는사람들’ 시민단체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심인택 무궁화를사랑하는사람들 대표는 “유재광 의원이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한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지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감사장에 담았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은 “무궁화를 심고 알리는 일은 시민들에게 긍지를 일깨우는 멋진 일이며, 앞으로도 무궁화를 다양하게 활용해 더욱 널리 알리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단체다.

 

지난 2012년부터 ‘전국무궁화 수원축제’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무궁화 심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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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