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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을 양평군으로"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12만 양평군민의 염원
양평군민,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 서명 운동 돌입

12만 양평군민들이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8일부터 19일까지 단월 고로쇠축제에서 7만여명의 지역주민과 양평군, 단월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2만 양평군민의 염원!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성공적인 양평군 유치를 위해 범군민 분위기 조성 및 동참 서명 운동을 펼쳤다.

 

 

양평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 취약지, 분만취약지(A등급),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로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이 종합병원급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12만 양평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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