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3.4℃
  • 서울 2.1℃
  • 흐림대전 3.2℃
  • 흐림대구 5.1℃
  • 맑음울산 5.7℃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8.2℃
  • 구름많음고창 2.1℃
  • 맑음제주 11.3℃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3.4℃
  • 흐림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6℃
  • -거제 5.7℃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기도, 1243억 원 들여 올해 72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올해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 만든다

경기도는 재해에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243억원을 투입해 하천 72개소를 대상으로 제방 보강 등 지방하천 정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 경기도청 북부청사<경기도 제공>

 

올해 사업은 총연장 218.3㎞로 공사 하천 28곳 67.8㎞, 보상 하천 18곳 59.8㎞, 설계 하천 26곳 90.7㎞가 대상이다. 

 

공사 하천을 보면 28곳 중 안성 율곡천 등 7곳이 연내 준공된다.

 

안성 율곡천 공사는 배수시설 13개소, 교량 3개소, 제방 4㎞ 등을 설치한다.

 

도는 공사 하천 사업을 통해 제방 보강 등 하천시설 정비, 교량 설치, 생태환경 조성, 친수공간 확보(산책로) 등을 추진하며 우기철 전에 미준공 사업지구는 우선 시공을 통해 수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상이나 설계 중인 하천에 대해서도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여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1월 ‘맑고 깨끗한 생명하천’ 구현을 목표로 경기도 주도의 최초 경기도 지방하천 종합 정비계획(2021~2030)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단순하게 하천 폭 확장과 제방 확충에만 치중하던 기존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수질, 미관, 생태 등 여러 복합적 요소까지를 고려해 선정한 60개 하천을 연차별, 단계별로 정비하고 있다.

 

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은 “하천 정비 방향은 실질적인 수해 예방 효과 증대를 위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꼼꼼히 찾아 정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