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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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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외환보유액 4개월 만에 증가…21억 달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2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161억 달러로 지난달 4140억 1000만 달러보다 20억 9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은은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에 대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금융기관 외화 예수금 감소에도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외환보유액의 구성은 ▲유가증권 87.9%(3656억 2000만 달러) ▲예치금 6.4%(226억 8000만 달러) ▲SDR3.5%(146억 5000만 달러 ▲금 1.2%(47억 9000만 달러) ▲IMF포지션 1%(43억 600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말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3조 524억 달러, +235억 달러) ▲일본(1조 1946억 달러, -435억 달러) ▲스위스(8833억 달러, -88억 달러) ▲러시아(5472억 달러, +65억 달러) ▲대만(5428억 달러, +17억 달러) ▲인도(5340억 달러, +14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4631억 달러, -42억 달러) ▲홍콩(4172억 달러, -20억 달러)에 이은 세계 9위로 9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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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탈퇴 회원에게도 ‘보상 쿠폰’ 제공...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개인정보 유출 사태을 일으킨 쿠팡이 고객 보상 차원에서 지난 15일부터 ‘5만 원 구매이용권’을 순차 지급했다. 와우회원과 일반회원은 물론 탈퇴 회원에게도 동일한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 이에 진보당은 “쿠팡에서 회원탈퇴를 마친 이른바 ‘탈팡’ 시민들에게도 마구잡이로 구매이용권 안내문자를 뿌려대고 있다. 탈퇴한 회원의 개인정보는 당연히 즉시 파기돼야 하고 다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아랑곳없이 재차 뻔뻔한 호객행위에 사용한 쿠팡의 행태는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며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보냈다는데, 애시당초 그런 마음 자체가 있었는지부터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개인정보유출에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다시 이용해서는 아니될 개인정보에 손을 댔다”며 “쿠팡은 탈팡 시민들의 정보까지도 다시 무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3370만명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태 이후에도, 미국기업 쿠팡은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거액의 로비로 매수한 미국 정치인들을 방패 삼아 여전히 우리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당국은 즉각 쿠팡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