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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 개관식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

지하1층·지상2층 규모,아이스링크·수영장 등 갖춰
1일 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수영장과 아이스링크를 갖춘 '광교복합체육센터'가 문을 연다.

 

▲ 광교복합체육센터 전경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12월 1일 오전 10시 광교복합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개관식은 센터 로비에서 열린다.

 

'광교복합체육센터'는 광교호수공원 내 (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일원)에 들어섰다. 연면적 1만 2652.5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아이스링크, 수영장, 휴게실·음식점·카페 등이 있고, 2층은 관람석(아이스링크·수영장)이다. 지하 1층에는 관리운영 시설이 있다.

 

아이스링크는 30m*60m 규모로 선수대기실·코치실·의무실 등을 갖췄으며 국제규격으로 국제대회까지 치룰 수 있는 경기장이다.

 

50m*10레인 규모를 갖춘 수영장에는 샤워실·탈의실·보관함 등이 있으며 수영장은 공인3급으로 도민체전 규모의 경기까지 할 수 있다.

 

'광교복합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3월 착공해 2022년 9월 준공했다. 아이스링크와 수영장 모두 유료로 운영된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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