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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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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철도노조, 서울 도심 대규모 시위 행진…“철도 민영화 반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8일 서울역 역사 앞 도로에서 시위를 열었다.

 

이날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즉시 개통 ▲철도 민영화를 위한 ‘철도쪼개기’ 반대 ▲기재부 경영평가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적자 원인 규명 등을 주장했다.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 2021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감염과 적자를 무릅쓰고 코로나 팬더믹시대를 보냈다”며 “그러나 정부는 한푼의 재정지원도 없었고 우리는 묵묵히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실이 우리의 목을 옭아매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기획재정부가 코레일에 대한 경영평가에서 기능조정과 인력감축 등을 요구한 것에 대해 “낙인찍기와 공공성 포기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철도노조는 시위연설을 마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용산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행진하며 '철도통합', '수서행 KTX 즉시개통'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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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