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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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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팔목 통증 유발하는 ‘테니스엘보’...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흔히 ‘테니스 엘보’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외상과염’이다.

 

원인은 손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이나 프라이팬 사용 또는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반면 손목을 안으로 굽히는 동작이 많은 골프에서는 내상과염(골프엘보)이 잘 생긴다.

 

외상과염이 생기면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 통증은 외상과에서 전완부 쪽으로 힘줄과 근육을 따라 조금씩 퍼져나간다. 더욱 진행될 경우 팔을 굽혔다 펴는 동작만으로도 통증이 발생된다.

 

초기의 외상과염은 활동 조절과 약물, 물리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치료가 안 되고 통증이 계속될 경우는 체외중격파 치료나 주사치료를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나 소염주사를 많이 시행하나, 힘줄에 변성이나 파열이 발생할 경우 힘줄 강화를 위한 PRP주사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PRP주사는 30cc정도 채열한 뒤 피 속의 성장인자를 뽑아낸 후 농축시켜서 주사방식을 말한다.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인 교수에 따르면, PRP주사는 기존의 스테로이드 주사와 양상이 다르고, 단순히 통증만 가라앉히는 것을 넘어서 힘줄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한다.

 

 

박 교수는 “외상과염이 발생하는 것은 과사용이 원인이라는 점이 중요하다”면서 “가장 기본적인 예방과 치료는 손목을 과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키보드 사용처럼 손목에 큰 부하가 가지 않는 동작들도 오랜 시간 계속되다 보면 힘줄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 평소 손목을 사용하다 외상과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질 경우 활동을 멈추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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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