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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수부 장관 만난 朴의장 “식량안보 차원서 수산정책 펴길”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조승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수산업도 식량안보의 범주에 포함되는 만큼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과 식량주권 차원에서 수산정책을 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조 신임 장관의 예방을 받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보며 식량안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그러면서 “내년부터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가 방출되는데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조 장관은 “수산물 자급률이 40%에 불과하고 특히 새우 등은 특정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며 “수산정책의 재편을 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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