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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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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합동출정식'

19일, 수원 '지동교'에서 출정식 갖고 본격 세몰이
이재준 후보, “수원특례시 완성하는 제2의 정약용 될 것”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19일 수원 지동교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두 후보자는 정책 협약식을 진행하고 경기도와 수원을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합동출정식이 열린 '지동교'는 영동시장과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 6곳이 몰려 있는 오래된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거리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출정식에는 김동연 후보를 비롯해 염태영 총괄선대위원장, 윤호중 비대위원장, 중앙당 지도부 및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수원지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 및 당원들이 참석해 김동연 후보및 이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했다.

 

특히 출정식에는 정대철 상임고문 등 10명의 고문단도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세몰이에 힘을 보탰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225년 전에 정조대왕이 계획도시로 수원시를 만들었다”며 “정약용이 설계하고 만든 이 도시를 225년 뒤인 지금, 저 이재준이 수원특례시장으로 수원특례시를 다시 한번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에서 30년을 살며 5년 동안 행정가로서, 이제 정치인으로서 정치를 실현하려고 한다”며 “말 만하는 후보가 아니라 일 잘하는 후보, 이재준이 민주당의 가치를 받들어 경기도와 수원시 그리고 대한민국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꿋꿋히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후보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군공항 이전과 첨단기업 30개 유치, 지하철 3호선 연장,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을 완성해 살기 좋은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며 “능력있는 도시전문가 이재준, 수원에서 아이를 키운 이재준이 시민 모두와 함께 웃는 그날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준 후보는 저와 함께 5년간 수원시 행정과 도시계획을 책임진 후보”라며 “이곳 지동교 바로 옆 남수문을 복원하고 지동교를 다시 세워 자연하천을 만든 사람이 바로 이재준”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이 후보와 김 후보는 5대 공약을 담은 정책 협약서에 함께 서명을 하며 협력할 것을 약속 했다.

 

5대 공약은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확대 유치, ⧍3호선 세류역 연장, ⧍도시정비사업, ⧍엄마아빠품 통합돌봄, ⧍모바일 직접 민주주의 등이다.

 

마지막으로 연설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긴 시간동안 “엄마찬스, 셀프 찬스가 아니라 경기도 청년들과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찬스'를 반드시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우리 이재준 시장 후보와 경기도에 출마한 492명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부동산, 주거, 교통, 일자리, 민생 모두 다 해결해 경기도 더 나아가 밝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사진/한경숙기자)

(사진설명:19일 수원 '지동교'에서 열린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합동출정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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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