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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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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50.8% vs 윤형선 40.9%...안철수 60.8% vs 김병관 32.1%

김은혜 43.8% vs 김동연 43.2%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50.8%,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40.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60.8%, 김병관 민주당 후보는 32.1%를 각각 얻었다.

 

한편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같은 기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은혜 후보는 43.8% 김동연 후보는 43.2%를 각각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계양을 조사 ±3.5%포인트 ▲분당갑 조사 ±3.4%포인트 ▲경기지사 조사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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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