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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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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수원쌤'으로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 만들것”

“일타강사 족집게 강의 들을 수 있도록...정치와 법 과목 직접 강의하겠다”

 

국민의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 시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주변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친구들의 경우 학업에 대한 의지를 가졌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수강권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용남 후보는 “코로나로 학교 등교가 중단되거나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사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저소득층은 공교육·사교육 모두 소외돼 계층 간 교육격차가 더욱 심각해졌다”며 “부족한 공교육을 사교육을 통해 보충하는 상황이다 보니 저소득층의 경우 이 격차를 따라잡기가 매우 힘들다. 돈 걱정 없이 마음껏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수원쌤’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의 콘텐츠 질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할 건지 묻는 질문에 김 후보는 “강의를 해줄 강사를 구하는 게 중요한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다”며 “취지를 잘 설명해 일타강사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동참해 준다면 같은 예산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김 후보는 “‘수원쌤’을 형식적으로 운영할 생각은 없다”며 “가장 우수한 강사를 섭외해 족집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EBS와 달리 개인 질문에 대한 답변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오프라인 강의까지 연결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탐구 영역 중 정치와 법 과목은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부모의 소득 수준이 학력의 대물림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계층 간 교육 격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이 상황이 교육 재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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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