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6714명 늘어난 1746만47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23명, 사망자는 48명 늘어 누적 2만3206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만668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96명, 부산 866명, 대구 1312명, 인천 1153명, 광주 1220명, 대전 1072명, 울산 700명, 세종 221명, 경기 6168명, 강원 959명, 충북 1120명, 충남 1195명, 전북 1189명, 전남 1298명, 경북 2393명, 경남 1653명, 제주 5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