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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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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공개일정 잠정중단...선대위 쇄신작업 돌입

 

최근 지지율이 급락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공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선거대책위원회 쇄신 작업에 돌입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문자를 보내 "선대위 쇄신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현재 이후의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개장식 참석을 끝으로 서민금융살리기 정책공약 발표 등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윤 후보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감이 고조되자 내린 극단의 조치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를 전면개편 하겠다고 밝혔고,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은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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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