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21.0℃
  • 연무서울 14.4℃
  • 맑음대전 18.3℃
  • 맑음대구 21.1℃
  • 맑음울산 22.9℃
  • 구름많음광주 20.3℃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18.4℃
  • 연무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10.8℃
  • 맑음보은 17.5℃
  • 맑음금산 18.9℃
  • 구름많음강진군 20.9℃
  • 맑음경주시 22.8℃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메뉴

생활·문화


中企직장인 10명 중 1명, 올해 짐 쌌다

퇴사자 가장 많았던 부서 ‘영업/영업관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0명 중 1명이 올해 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퇴사자는 ‘영업/영업관리’ 부서에서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 307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직원 퇴사율 현황'을 조사해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잡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직원 퇴사율은 평균 11.2%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인 14.9%에 비해 소폭 낮아진 수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올해도 지속되자 중기 직장인들은 이직보다는 재직중인 기업에 머무르는 것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중소기업에서 퇴사자가 가장 많았던 부서는 어디일까. 해당 질문(*복수응답)에 인사/채용담당자들은 '영업/영업관리(40.2%)’에서 유독 퇴사자가 많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생산/기술/현장직(31.7%) △마케팅/홍보(18.0%) △IT개발/운영(17.5%) △기획/전략(15.3%) 순이었다.

 

인사/채용담당자들이 파악한 직원 퇴사 사유는 '업무 스트레스'가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위에 꼽은 부서에서 퇴사자가 많았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복수응답), 인사/채용담당자들은 특정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을 응답률 51.9%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 외에도 인사/채용담당자들이 파악한 직원 퇴사 사유는 △야근, 특근 등 타 부서보다 높은 업무 강도(45.0%) △타 직무 보다 낮은 급여수준(28.0%) △경쟁사, 관계사 등 이직제의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부서/업무 특성(24.9%) △부서장/관리자의 리더십 부족, 관리소홀(17.5%) 등이 있었다.

 

퇴사자 발생 시,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퇴사자 면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면담 결과를 토대로 직원 근속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실행하는 곳은 25.1%에 그쳤다. 나머지 50.3%는 ‘방법을 마련하긴 하지만 경영 등의 이슈로 실행까지 이어지진 않는다’고 답했고, 24.6%의 기업은 아예 방법 마련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