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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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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이코노미 16주년] 박동순 양평군 청운면장, M이코노미 선정 ‘풀뿌리 공무원상’ 수상

 

박동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6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풀뿌리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공무원상’ 수상자는 기자의 추천을 받아 편집위원들의 검증을 거친 이후 편집보도국 심사위원회에서 공직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박 면장은 ‘청운면 푸른 구름마을 청운면 르네상스 사업’을 기획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하고, ‘2021년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사업’과 ‘친환경 그린뉴딜 물사랑 농장 운영사업’ 등을 유치해 양평군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외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지자체장상’은 김순호 구례군수가, ‘우수 광역의원상’은 김희동 전남도의회 의원과 김우석·강태형 경기도의원이, ‘우수 시의원상’은 정민기 전남 광양시의원이, ‘풀뿌리상’은 박 면장 외에 송순례 해남군의회 의원과 이종진 경북 상주 모동면장이, 혁신기업인상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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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