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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이코노미 16주년] 윤관석 민주당 의원, M이코노미 선정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구을)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6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다. 수상자는 기자의 추천을 받아 편집위원들의 검증을 거친 후 편집보도국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법률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공정경제 구축, 금융혁신, 민생안정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국정과제 이행상황과 기관 업무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짧지만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핵심 의제를 정부에 언급하고 언론을 통해 문제점을 알렸다. 여기에 더해 민생에 보탬이 되는 정책대안과 방향까지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정무위원장 하면서 부족했지만 활동한 것에 대한 평가를 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해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3선 의원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외에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M이코노미뉴스 시상식에선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연구원장),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예결위원장),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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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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