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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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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선대위 명칭은 ‘살리는 선대위’...“국민 삶 되살리라는 것이 준엄한 명령”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이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 살리는 선대위'로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1차 선대위 회의에 앞서 국민 공모를 통해 채택된 '살리는 선대위' 제막식을 가졌다.

 

선대위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은 “어떤 힘은 나라를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문재인 정권은 나라와 민생을 초토화시켰다”며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살리는 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정의와 민생을 죽이는 힘에 맞서 망가진 경제와 무너진 정의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되살리라는 것이 준엄한 국민의 명령”이라며 “살리는 사람 윤석열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올곧은 정의를, 국민의 평범한 삶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살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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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